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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지원사업 20일 접수 시작…상인 개인 지원금과는 다릅니다

11월 16일까지 지방정부가 온라인 신청…문화관광형시장·안전관리 등 5개 사업 모집

유용갑 기자 · 2026-10-20

2006년 대한민국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의 약재 진열과 상점 자료사진
대한민국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의 약재 진열과 상점. 2006년 11월 자료사진이며 2027년도 지원사업 선정 시장이나 현재 시설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이 아닙니다. 사진: Fred Ojardias, 「Seoul-Jegidong.Market-01」, Flickr/Wikimedia Commons, CC BY 2.0. 파일 설명은 11월 11일, 촬영기기 기록은 11월 12일로 달라 월 단위로 표시했습니다. WebP 형식으로 변환했으며 내용은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원저작자가 이 기사나 신문사를 후원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사진 원문 · 이용 조건

[시니어경제신문 | 유용갑 기자] 2027년도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접수가 10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문화관광형시장과 시장경영지원, 안전관리패키지 등 다섯 사업의 참여 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정부가 소상공인24에서 온라인으로 하는 방식이다. 시장에서 장사하는 고령 상인에게 일정한 현금을 개인별로 지급한다는 공고가 아니다. 상인회와 지역 담당 부서가 시장에 필요한 사업을 함께 살펴볼 소식이다.

1. 어느 시장이 살펴볼 사업인가

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장이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지와 각 사업의 구체적인 자격은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한다. 모집 사업은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다. 이름이 비슷해도 지원 목적이 같지 않다. 시설을 고치는 일과 상인 교육, 시장의 특색을 알리는 사업을 나누어 살펴야 필요한 지원을 찾을 수 있다.

발표는 문화관광형시장을 30곳 안팎, 시장경영지원을 400곳 안팎, 안전관리패키지를 300곳 안팎 지원하는 개요를 제시했다. 지역상품전시회는 10곳 안팎,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1곳이다. 이 숫자는 모집 계획으로, 특정 시장이 이미 선정됐다는 결과가 아니다. 백년시장과 생활소비형시장 등 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상권 육성사업과 연계해 나중에 별도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모든 시장 지원을 한꺼번에 신청하는 것으로 읽지 말아야 한다.

2. 무엇을 준비해 논의하면 되나

고령 상인이 많은 시장이라면 평소 겪는 불편을 사업 목적과 연결해 정리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여름철 더위와 비가 많이 올 때의 배수 문제, 겨울철 미끄러운 구간이 있다면 위치와 상황을 상인회에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이다. 이는 사업 논의를 돕는 가상 예시이며 그 시설이 반드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다는 뜻은 아니다. 실제 지원 항목과 부담 조건은 세부 공고를 대조하고 지방정부 담당 부서에 확인해야 한다.

안전관리패키지는 폭염에 대비한 냉방시설과 수해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등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폭설·태풍과 관련한 결빙 취약 구간 개선, 낙하물 안전관리 등도 지원 항목에 추가할 계획이다. 발표의 예산은 기존 132억원에서 562억원으로 확대됐지만, 562억원은 정부 예산안 기준이다. 이미 최종 확정된 집행액이나 시장 한 곳이 받을 금액으로 바꾸어 설명하면 안 된다. 규모가 커졌다는 사실과 개별 선정은 별개다.

3. 신청과 공고는 어디에서 보나

사업별 세부 공고는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했다. 먼저 중기부 발표와 공식 붙임을 읽고, 지역 담당 부서와 어떤 사업을 준비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정부의 온라인 신청 창구는 소상공인24다. 개별 점포가 본인 계정으로 접수하면 모든 절차가 끝나는 사업으로 오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중기부 전통시장과 발표 담당 문의에는 044-204-7902 등이 적혀 있다. 정책 내용은 담당 부서에, 자기 시장의 참여 준비와 지역 절차는 관할 지방정부에 나누어 문의하면 된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 역사와 문화를 시장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지원 기간과 규모를 기존 2년 최대 10억원에서 3년 최대 20억원으로 넓힌다. 최대 금액이 모든 시장의 보장액은 아니며, 개별 상인에게 20억원을 준다는 의미도 아니다.

4. 인력 지원과 개인 채용도 구분

시장경영지원에는 상인 교육과 경영 자문, 시장매니저·배송매니저 같은 인력 지원이 포함된다. 이를 보고 곧바로 특정 지역의 일자리 채용이 시작됐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번 자료는 사업 참여 대상 모집이며 구직자의 근로조건이나 채용 일정을 안내한 공고가 아니다. 일자리를 찾는 독자는 이후 해당 시장과 운영기관의 실제 채용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사업 이름만으로 임금과 근무시간을 추측할 수는 없다.

고령 상인에게 시장의 안전과 운영 역량은 장사를 오래 이어가는 생활 기반이다. 주민에게도 덜 미끄럽고 이용하기 편한 시장을 만드는 논의와 연결된다. 다만 지원 신청이 곧 시설 개선 완료를 뜻하지는 않는다. 접수 마감과 선정 결과, 실제 추진 일정을 차례로 확인하자. 이번 사진은 2006년 서울 경동시장의 자료사진으로 2027년도 선정 시장이나 현재 시설 상태를 보여주는 사진이 아니다. 기사에 등장하는 계획과 특정 시장의 현황을 구분해 읽어야 한다.

공식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발표 ·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보도자료 PDF · 소상공인24
자료 기준일: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10월 19일 발표·20일 조간 자료, 2027년도 사업 모집
자료 확인일: 2026년 10월 20일
기사 작성일: 2026년 10월 20일
기사 수정일: 2026년 10월 20일

출처와 확인 안내

기사 작성일: 2026-10-20 · 수정일: 2026-10-20 · 자료 기준은 본문을 확인해 주세요.